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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 소감 (24)
유투보이의 블로그
퀸의 역사를 정말 잘 정리한 책이다. 퀸 매니아라면 꼭 소장해야될 책이라 생각한다. 퀸의 역사와 모든 곡들, 앨범들이 퀸 결성시기부터 최근의 아담 램버트와의 협연까지 잘 정리되어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정리가 읽는 데 더 도움이 됐다. 곧 개봉하게 될 퀸 전기 영화도 기대된다.
월드컵을 중심으로 축구 초창기 전술부터 최근의 브라질 월드컵 이전까지의 전술 트렌드를 파헤치는 책이다. 각 축구 강국들의 전통적인 전술과 그 당시 유행하는 전술들의 대결구도로 트렌드를 설명한 게 특징인 책이다. 읽으면서 느낀 건 최근 트렌드를 잘 받아들인 축구 강국들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 우리나라도 최근 트렌드인 축구 전술들을 잘 받아들여야 다른 나라에 뒤쳐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한 가지 조심해야할 건 너무 트렌드만 쫓으면 오히려 기존에 갖고 있는 장점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온 축구 강국들의 딜레마 또한 그런 것이다. 잘 하는 것을 살리면서 흐름에 뒤쳐지지 않는 것. 축구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그 균형을 맞추는 게 참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일본 내 스타워즈 권위자가 쓴 책인 것 같다. 한국의 스타워즈 팬으로써 일본의 스타워즈 인기를 가늠할 수 있었던 책. 중반부에 영화사에 대한 간략한 내용 때문에 주제를 좀 벗어나서 잠깐 지루해진다. 그 부분을 제외하면 나름 괜찮은 스타워즈 책이라고 생각한다. 스타워즈에 대한 책이 더 자주 한국에 나왔으면 좋겠다.
대중음악 사운드 볼륨 3 내가 평소에 존경하고 동경하는 뮤지션들에 대한 글이 많아서 좋았다.특히 이라는 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각 포지션별(보컬리스트,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 드러머, 작곡가, 작사가 등...)로10명씩 선정했는데 작사가 순위에 내가 존경하는 김창완님과 신해철님이 올라와있어서좋았다.
게임 매니악스 슈팅 게임 알고리즘 이 책이 국내 유일의 게임 잡지 "게이머즈"에 소개된 것을 보고 학교 도서관에 구매를 신청했다.이 책을 읽으며 알게된 것은 프로그래밍에서 역시 수학이 중요하구나라는 것이었다.난 수학에 너무 약해서 앞으로 프로그램 개발자가 되려면 부족한 수학을 공부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어려운 C 소스 코드들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슈팅게임 매니아들이라면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등 널리 알려진 IT 인물은 이 책에서 나오지 않는다.이 책은 IT의 역사에서 일반 대중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소개하는 책이다.솔직히 난 이 책을 가벼운 마음으로 빌렸다.그런데 웬걸 이 책은 가볍게 읽기에는 좀 어려운 책이었다.프로그래밍 언어들의 소스 코드들도 나오고 잘 모르는 용어들도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다.다시 한 번 IT 세계가 역사는 짧지만 정말 거대한 세계란 걸 느꼈다.
김태원 네버엔딩 스토리 우연에서 기적으로 김태원. 그는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은 사람이다.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사랑할수록, 네버엔딩스토리 등 록 밴드로서는 드물게 많은 히트곡을 갖고 있는 부활의 리더지만그 이면에는 수많은 상처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이 책은 그러한 그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다.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몇몇 글은 좀 난해하다는 느낌도 받았다.(부활은 대중적인 여러 히트곡을 갖고있는 밴드이기도 하지만 2집의 10분짜리 곡 천국에서 같이 실험적인 면모도 갖추고 있는 밴드이다.)그렇지만 또 다른 몇몇 글은 정말 마음에 와닿았다.특히, 음악에 관한 글들은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