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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보이의 블로그
Today's Playlist(2025.08.17) Cream - Sunshine Of Your Love 자세히 들어보면 드럼이 독창적이다.Dream Theater - Barstool Warrior 드림시어터 기타리스트 존 페트루치의 솔로 연주곡 글래스고 키스가 떠오르는 곡이다.The Libertines - Don't Look Back Into The Sun 리버틴즈 내한 공연 마지막 곡이 이 곡이었던 것 같다.Green Day - When I Come Around 그린데이는 참 곡을 잘 쓴다.Jimi Hendrix - Voodoo Child(Slight Return) 지미 헨드릭스의 와우 페달로 나오는 리프는 전설적이다. 만약 내가 기타 와우 페달을 산다면 제일 먼저 이 곡을 쳐볼 것 같으다 ㅋㅋ시나위..
Today's Playlist(2025.08.16) Metallica - The End Of The Line 데스마그네틱 앨범 시절 메탈리카는 확실히 기운찬게 멋지다! Judas Priest - Jawbreaker 주다스 프리스트의 턱 뿌수는 곡. 강렬한게 멋진 곡이다.Ozzy Osbourne - Over The Mountain 요새 잠깐 기타로 연습해봤던 곡이다. 랜디 로즈는 진짜 대단한 기타리스트다.Alice In Chains - Dam That River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앨리스인체인스의 곡.AC/DC - Dirty Deeds Done Dirt Cheap 가사가 깡패같다... 좀 무섭긴 하다...김창완 밴드 - 내가 갖고 싶은 건 포근한 기분이 드는 기분 좋은 곡.유앤미블루 - 그대 영혼에 유앤미..
Today's Playlist(2025.08.14) Massive Attack - Teardrop 비 올 때 듣기 좋은 곡. 마침 비가 와서 들었다!Deep Purple - Gettin Tighter 기타리스트를 바꾸고 훵키해진 딥 퍼플. 개인적으로는 이 때 딥 퍼플도 좋아한다!Suede - Beautiful Ones 어린 기타리스트 리차드 오크스의 필살기! 전임자 버나드 버틀러도 대단했지만 리차드 오크스도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인트로의 기타리프를 정말 좋아한다.New Trolls - Allegro 클래식과 록의 조화John Mayer -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 난 역시 3집 시기 존 메이어가 제일 좋다. 그 중 최애 곡이 바로 이 곡.한대수 - 멸망의 밤 번안곡인 걸 알..
Today's Playlist(2025.08.13) Metallica - Pulling Teeth 메탈리카 초대 베이시스트 클리프 버튼의 베이스 솔로 연주곡. 일렉기타같은 소리를 내는 무지막지한 대단한 곡이다. 클리프 버튼이 위대한 베이시스트인 건 이 곡 하나로도 증명된다. 일찍 세상을 떠난 게 안타까운 락 히어로 중 한 명...Dire Straits - Money For Nothing 마크 노플러의 핑거 피킹 리프가 아주 아주 멋진 곡이다. 곡을 좀 질질 끄는 감은 있지만 명리프 하나로도 명곡!Deep Purple - Burn 개인적으로 리치 블랙모어와 존 로드의 조화가 스튜디오 음원 한정 제일 잘 된 곡같다.Red Hot Chili Peppers - Californication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
Today's Playlist(2025.08.12) Boston - More Than A Feeling 보스톤만의 질주감있는 사운드가 매우 멋지다!Jimi Hendrix - Woodstock 일렉기타로 유명한 지미 헨드릭스인데 기타소리가 안 들린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이 곡에서는 베이스 기타를 쳤단다(!)U2 - I Will Follow 풋풋하던 포스트 펑크 시절의 유투Bob Dylan - Maggie's Farm 매기의 농장에서 일하기 싫어Judas Priest - Rapid Fire 불꽃같이 달리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곡! 개인적으로 명반이라 평가받는 브리티쉬 스틸 앨범 수록곡 중 좋아하는 곡이다.이적 - 하늘을 달리다 곡 후반부의 슬라이드 기타가 빛을 발하는 곡이기도 하다 이적 2집의 기타 사운드는 ..
이번 7권에서는 마초의 활약이 인상깊었다. 아쉽게도 뜻을 이루지 못 했지만 장안을 점령하고 조조를 위기에 몰아넣는 마초의 모습은 소패왕 손책이 연상될 정도였다. 마초한테 좋은 책사가 있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다.그리고 드디어 유비가 유장의 땅인 파촉에 입성한다. 8권에서 본격적으로 그 이야기가 다뤄질텐데 기대된다.
어느덧 반 이상을 읽었다. 6권에서는 개인적으로 제갈량과 주유 그리고 그 사이에 껴서 중재하는 역할을 하는 노숙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삼국지를 이미 한 번 읽었으니 드는 생각이지만 출사표를 올리고 북벌에 매진하던 시기의 제갈량과 이 적벽대전 시기의 제갈량의 캐릭터성은 약간 다른 것 같다.나이 든 제갈량은 진지한 모습인데 반해, 적벽대전 시기의 제갈량은 장난기 많은 개구쟁이의 면모가 있다. 노숙, 주유 사이에서의 이야기나 오 중신들과의 토론 부분이 특히 그렇다.다음 권도 기대된다.
5권에서는 관우의 천리행부터 유비가 제갈량을 만나는 장면까지 나온다.개인적으로 삼국지의 특별한 부분이 다른 시대에서는 비슷한 일화를 찾아보기 힘든 관우의 천리행 같다. 유비를 향한 관우의 충심도 멋지고 그런 관우에게 경의를 표하며 작별하는 조조도 멋지다.그리고 원소 세력이 멸망하는 부분도 나오는데 저수와 전풍의 죽음이 안타까웠다... 원소 진영은 확실히 신하들 간의 불화가 심했다. 하지만 원소의 결정적인 패배 이유는 허유의 배신으로 인한 군량고 위치 정보의 유출인 것 같다. 연의 상이긴 하지만 이 사건이 없었더라면 관도 대전의 승패는 원소에게 유리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