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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감상평 (28)
유투보이의 블로그
약간의 진지함(법정 공방)이 들어가서 전작보다 어째 노선이 애매해진 느낌도 든다. 전작처럼 미국문화에 익숙하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엘튼 존 Tiny Dancer의 유명한 밈을 패러디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어른의 마음과 어린이의 마음. 그 먼 지점을 재밌게 조화한 작품. 미국 문화(플래쉬 고든같은)에 익숙하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뒤틀리고 막 나가는 설정들이 누군가에게는 재밌을 수도 재미없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는 재밌었다.
그 많은 히어로들로 이야기를 잘 풀어나갈 수 있을까? 했는데 해냈다! 히어로가 많이 등장해도 이야기의 응집력이 뛰어나다. 거기에 히어로 각각의 개성도 잘 살렸다. 히어로 솔로 무비가 아닌 유니버스 무비(이런 영화에 대한 정확한 용어를 잘 모르겠다..)의 교과서가 될 작품.
볼 거리는 많지만 이상하게 지루했던 스타워즈다. 클론워즈의 발발 과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느낌도 들고.. 시리즈의 큰 줄기에서 잠재성이 많은 부분의 영화화였는데 실패로 끝난 듯한 느낌.
내가 제일 처음으로 봤던 스타워즈 시리즈다. 대다수의 클래식 트릴로지 팬들에게는 실망을 준 작품이지만 어릴 때 나에게는 정말 최고의 영화였다. 박진감 넘치는 라이트세이버 결투와 요다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콰이곤 진만으로도 본작의 의미는 크다고 생각한다.
SF영화의 걸작! 아군인 터미네이터가 없기에 스릴감이 역대 시리즈 중 제일일 것이다. 첫 편도 대걸작인데 이 작품을 뛰어넘는 2가 나올 줄이야!
1. 투페이스의 존재감이 너무 약하다.. 2. 팀 버튼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나름 밝아졌다. 3. 짐 캐리가 리들러인지 리들러가 짐 캐리인지 헷갈린다. 4. 여러모로 뭔가가 부족하다 싶은 애매한 영화. 5. 팀 버튼의 색깔이 거부감 있었다면 괜찮을 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