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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감상평 (28)
유투보이의 블로그
전체적으로는 평작 정도다. 하지만 그 동안 게임이 원작인 영화들이 대부분 망작이었던 걸 생각하면 상당히 선방한 영화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약간 아쉬운 점은 포켓몬의 실사화로 인한 징그러움이 사람에 따라 없진 않다 정도일까. 한 가지 더, 영화가 편집이 많이 된 느낌도 있다. 러닝타임을 줄이다보니 생긴 단점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가긴 하지만.. 아무튼 정리하자면 1. 평작이지만 게임의 영화화가 역대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비교적 성공적 2. 실사화로 인한 징그러움이 개인에 따라 있을 수 있다 3. 편집이 많이 된 느낌
키스 리차드의 자서전 같은 작품. 영화 보는 내내 키스 리차드의 소탈한 모습이 그대로 나온다. 영화 마지막 대사인 키스 리차드의 말이 인상 깊다. 늙는 게 아니라 진화하는 것. 롤링스톤즈도 키스도 영화 보는 나도 늙는 게 아니라 진화하고 있는 걸까. 여러모로 인상 깊은 영화.
위대한 밴드에 걸맞는 영화. 스투지스에 대한 가장 생생한, 그리고 국내 한정으로 유일한 기록일 것이다. 스투지스 내한을 못 간게 후회된다.
삼국지, 그 이야기 속에서도 중요한 부분인 적벽대전의 명성에 훨씬 못 미치는 작품.. 각색이 너무 많고 더군다나 그 각색도 흥미가 가지 않는다. 삼국지의 영화화에만 의의를 둬야 될 작품. 이야기의 분량 상 1부 2부로 나눌 수 밖에 없었겠지만 오히려 이게 더 독이 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스타워즈 프리퀄 전작들의 부족함을 만회하는 역작! 이 작품도 전작들과 같았다면 스타워즈 프리퀄은 최악의 시리즈가 될 뻔 했다고 생각한다. 프리퀄 작품들 중 홀로 빛나는 별.
시작은 좋았으나.. 뒤로 갈수록 실망만 안겨준 시리즈. 3편은 진짜 이 시리즈의 팬에게 최악이다. 1편만 놓고 보면 정말 좋은 영화. 오아시스와 카사비안의 곡들도 영화와 절묘하게 맞다.
영웅의 몰락이 시리즈의 몰락이 된 것 같다. 3편은 안 보는 게 나을 것이다.
밥 딜런이라는 퍼즐을 맞추면 나오는 답 “나는 거기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