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보이의 블로그

Today's Playlist(2025.03.10) ZZ Top - Just Got Paid 지지탑 정말 대단한 밴드인데 국내에서는 인기가 좀 없어서 슬프다...Jimi Hendrix - Red House 지미의 정체성은 블루스 기타리스트였을지도 모른다..Cream - White Room 에릭 클랩튼이 가장 공격적이었던 시절!Ozzy Osbourne - Crazy Train(Live) 랜디 로즈의 기타플레이는 고전적이면서 헤비하다.U2 - Pride 브라이언 이노가 유투의 프로듀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유투 특유의 딜레이 기타 사운드가 등장했다. 이 곡이 그 첫번째 발걸음 같다.유앤미블루 - 세상 저편에 선 너 기타톤이 정말 독보적이다!백두산 - Up In The Sky 업인더스카이 좀 재밌다! 개인적..

Today's Playlist(2025.03.09) 넥스트 - The Dreamer 갑자기 이 곡이 머리 속에서 멤돌았다. 넥스트의 발라드 명곡 중 하나.서태지 - 로보트(Live) 라이브 버전만의 묘미가 좋았다.김종서 - 너 때문에 레드제플린은 연상시키는 곡이다. 개인적으로 김종서의 보컬은 레드제플린 보컬 로버트 플랜트 보다는 러쉬의 게디 리와 더 닮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노이즈가든 - 타협의 비 한국 메탈 명곡 중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들지 않을까.시나위 - 젊음의 로큰롤 시나위 1집의 명곡 중 하나.Dream Theater - Take The Time 제임스 라브리에의 짱짱하던 시절 보컬이 곡과 정말 잘 어울린다.Lynyrd Skynyrd - Free Bird 이 곡의 기타 솔로는 필청이다!

Today's Playlist(2025.03.08) Pearl Jam - Why Go 강력한 드럼 인트로로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몰아친다! 내가 펄잼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된 곡.The Rolling Stones - Brown Sugar 롤링스톤즈는 정말 전설이다. 어떻게 보면 비틀즈보다 위대하다.(그런데 다음 곡이 비틀즈... ㅋㅋ)The Beatles -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비틀즈 사이키델릭 사운드의 정점!Klaatu - California Jam 마치 비틀즈의 서전트페퍼 앨범이 돌아온 듯한 느낌이다. 괜히 클라투가 비틀즈의 새 프로젝트라는 루머가 돈 게 아닌 것 같다.Metallica - Fight Fire With Fire 처음 어쿠스틱 인트로로 시작해 메탈로 스래쉬..

Today's Playlist(2025.03.06) Linkin Park - Numb 갑자기 이 노래가 계속 떠올라서 들었다.Dream Theater - Barstool Warrior 존 페트루치의 멜로딕한 기타리프가 정말 좋다. 존 페트루치처럼 멜로딕하게 기타치고 싶다...Black Sabbath - Born Again 이안 길런과 블랙사바스의 조합도 좋았다. 딥퍼플과는 또다른 매력이 묻어나온다. 의외로 보컬복 많은 밴드가 블랙사바스 같기도...Loudness - Like Hell 내가 라우드니스 곡 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국내에서 특히 많은 인기를 끈 곡이라고 봤다. 태핑 기타솔로가 인상적이다. 물론 기타 리프도 좋다. 마치 지옥같은 불길이 타오르는 곡이다.Deep Purple - Burn 계속 ..

Today's Playlist(2025.03.05) Jimi Hendrix - The Wind Cries Mary 정말 곡 제목처럼 바람이 부는 듯한 사이키델릭한 곡이다. 1967년이라는 사이키델릭의 광풍에 지미 역시 합승했다.Pink Floyd - Let There Be More Light 시드 바렛이 나간 후에 나온 핑크플로이드 2집의 첫번째 트랙곡. 시드 바렛의 광기 어린 곡들은 없지만 나머지 멤버들의 실력 또한 만만치 않다는 걸 이 곡만 들어도 알 수 있다. Klaatu -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Craft 클라투의 장대한 곡!King Crimson - I Talk To The Wind 몽환적인 분위기가 엄청난 곡! 내가 처음 킹크림슨에 빠지게 되었던 곡이..

Today's Playlist(2025.03.01) R.E.M. - Radio Free Europe 마이클 스타이프의 중후한 보컬톤이 좋다. R.E.M. 초창기의 찰랑거리는 톤과 안 맞을 것 같은데 잘 어울린다.Blur - Girls And Boys 블러의 댄서블한 곡!The Libertines - Can't Stand Me Now 리버틴즈 내한공연 티케팅에 꽤 어렵게 성공했는데 이 곡도 셋리스트에 있었으면 좋겠다.The Beatles - I've Got A Feeling 비틀즈 특유의 멜로디 감각은 최고!The Smiths - William, It Was Really Nothing 스미스는 최고다!언니네 이발관 - 동경 "울면서 달리는" 음악에 정말 맞는 곡!옐로우 몬스터즈 - Riot! 이 것이 옐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