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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제 들은 음악(감상평 추가)

U2-Boy 2025. 3. 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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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laylist(2025.03.16)

King Crimson - I Talk To The Wind
몽환적이면서 재즈적인 분위기가 있는 곡.

Dream Theater - Surrounded
개인적으로는 Another Day 못지 않은 파워발라드라 생각한다.

Def Leppard - Hysteria
왠지 이 곡을 들으면 힘들 때 위로를 받는다. 가사는 잘 모르겠지만...

Linkin Park - My December
우울할 때 듣는 곡.

Oasis - Little By Little
Don't Look Back In Anger가 연상되는 훌륭한 발라드곡.

넥스트 - 세계의 문
전작의 껍질의 파괴를 이어받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다. 껍질의 파괴와 쌍벽을 이루는 곡.

피아 - 소용돌이
소용돌이 한 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이다.

아시아나 - Asiana
제목이 아시아나라 그런가 드럼이나 기타에 동양적인 접근이 많다.

옐로우 몬스터즈 - Riot!
옐로우 몬스터즈만의 질주감있는 펑크 록!

노브레인 - 날이 저문다
노브레인 차승우의 기타 연주력은 장르를 초월하는 힘이 있다.

Black Sabbath - War Pigs
블랙사바스의 에픽적인 락이다.

Whitesnake - Still Of The Night
존 사이크스의 훌륭한 연주력의 경의를 표한다.

Smashing Pumpkins - Cherub Rock
확실히 스매싱 펌킨스만의 뭔가가 있다! 헤비하면서도 감성적인 뭔가가...

Van Halen - Jump
기타사운드가 아닌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전면에 배치된 반 헤일런의 히트곡! 현란한 기타 소리 대신 들어간 신디소리 듣다보면 결국 음악은 악기 구성이 꼭 중요한 것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Queensryche - Revolution Calling
저프 테이트의 하이톤 보컬이 인상적이다.

서태지 - Take 2
이 곡은 기타 리프를 정말 잘 만든 것 같다.

시나위 - 잃어버린 환상
디오 보컬 시절 블랙사바스가 떠오르는 곡이다.

부활 - Lonely Night
박완규의 초고음보컬은 져니의 스티브 페리가 떠오른다.

스톰 - Storm
이 밴드는 점점 발전하는게 귀에 확실히 들린다!

전범선과 양반들 - 아래로부터의 혁명
한국적인 락에 대한 고민은 신중현으로부터 시작해 전범선과 양반들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Metallica - Welcome Home (Sanitarium)
개인적으로 이 곡의 음산한 리프가 좋다.

Judas Priest - Living After Midnight
주다스 프리스트의 신나는 락큰롤!

Rage Against The Machine - Bombtrack
내가 처음 꽂혔던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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