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laylist(2025.03.01)
R.E.M. - Radio Free Europe
마이클 스타이프의 중후한 보컬톤이 좋다. R.E.M. 초창기의 찰랑거리는 톤과 안 맞을 것 같은데 잘 어울린다.
Blur - Girls And Boys
블러의 댄서블한 곡!
The Libertines - Can't Stand Me Now
리버틴즈 내한공연 티케팅에 꽤 어렵게 성공했는데 이 곡도 셋리스트에 있었으면 좋겠다.
The Beatles - I've Got A Feeling
비틀즈 특유의 멜로디 감각은 최고!
The Smiths - William, It Was Really Nothing
스미스는 최고다!
언니네 이발관 - 동경
"울면서 달리는" 음악에 정말 맞는 곡!
옐로우 몬스터즈 - Riot!
이 것이 옐몬의 펑크 폭동이다!
넬 - 고양이
난 이 곡의 기타솔로를 정말 좋아한다.
이승열 - Secret
이 곡을 음악방송에서 처음듣고 좋아서 이승열 1집 앨범도 샀었다.
유앤미블루 - 세상 저편에 선 너
1집 버전으로 들었는데 1집 버전 2집 버전 둘 다 각각의 매력이 있다.
Morrissey - Suedehead
모리세이 솔로 첫 싱글 커트 곡인가 그럴거다. 쟈니마 기타 스타일을 꽤 영리하게 잘 카피했다.
Television - Marquee Moon
텔레비전은 이 곡으로 펑크를 아트 록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Iggy And The Stooges - Search And Destroy
펑크! 펑크! 초창기 펑크의 날 것 느낌이 엄청 나다!
Pearl Jam - Even Flow
펄잼은 정말 멋있대.. (오 진짜?)
Soundgarden - Superunknown
크리스 코넬의 보컬은 정말 최강이다. 락보컬의 교과서!
Smashing Pumpkins - Jellybelly
내 스매싱 펌킨스 입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