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laylist(2025.02.19)
Richard Hell And The Voidoids - Blank Generation
그야말로 날 것 느낌이 강한, 가공되지 않은, 생생한 펑크다!
The Doors - L.A. Woman
8분짜리 대곡이지만 재즈적인 리듬감과 꽤 다채로운 곡 구성 덕분에 지루하지 않아 자주 듣는 도어즈의 곡이다. 짐 모리슨의 별명인 미스터 모조 라이징이 가사에 나오는 곡이기도 하다.
U2 - Vertigo
유투 초창기 포스트펑크 사운드로 회귀한 듯한 곡! 엣지의 기타리프가 멋지다.
Talking Heads - New Feeling
토킹헤즈는 기이하다.
The Rolling Stones - Jumpin' Jack Flash
언제 들어도 신나는 롤링스톤즈의 락큰롤!
신중현과 뮤직파워 - 내가 쏜 위성
속도감이 느껴지는 하드록 곡. 위성과 함께 날아보자!
옐로우 몬스터즈 - Destruction
펑크의 파괴적인 사운드!
넥스트 - The Power
인생은 어떤 이들에게는 힘을 얻기 위한 전쟁일지도 모른다.
로다운30 - I Saw The Devil Last Night
장대하고 음산한 곡.
크래쉬 - Psychedelic Storm
3분 55초 동안 폭풍이 휘몰아친다.
Iggy And The Stooges - Gimme Danger
갑자기 든 생각인데, 롤링스톤즈는 쉘터를 달라 그랬고 이기 팝은 댄저를 달라 그랬다. 두 락큰롤러들의 상반된 느낌이 느껴졌다...
Smashing Pumpkins - Bullet With Butterfly Wings
빌리 코건의 마왕적 카리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