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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보이의 블로그
디즈니의 스타워즈 사가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의 부재는 시리즈의 진행을 힙겹게 만들었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고심이 많이 느껴졌던 작품. 여러모로 전작 라스트 제다이가 만든 구멍은 메꾸기가 너무 어려운 큰 구멍이었던 것 같다. 그나마 이 정도로 시리즈의 마무리를 지은 게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디즈니가 시리즈의 장기적인 계획이 부족했다면 최소한 감독이라도 3 작품 다 같은 사람에게 맡겨야 하지 않았을까. 결국 릴레이식으로 각본이 되어버린 건 스타워즈 팬으로써 너무 슬프다...
영화를 다 보고 나니, 남미와 스톤즈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맞물려 스톤즈의 국내 인기가 타국에 비해 낮은 것이 어느 정도 수긍이 갔다. 남미와 스톤즈의 자유분방함을 간접 체험할 수 있어서 묘한 해방감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콘서트 부분이 약간 짧은 게 아쉬웠다. 다큐멘터리라는 측면에서는 좋지만 스톤즈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기는 좀 아쉬운 분량 배치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내한 공연들이 기약 없는 요즘,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새삼 유명 밴드들의 내한 공연들이 무척이나 그리워진다. 영화 내내 나오듯이 유명 밴드들이 투어를 기획하는 과정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어렵다는 걸 알았다. 특히 영화에 나오는 쿠바처럼 처음 공연하는 국가일수록... 잘 때 스톤즈 곡들 들으면서 자고 싶어지는 밤이다. ..
축구 전술의 발전 역사와 최근 트렌드 그리고 앞으로의 전술 변화 전망까지 잘 설명한 책이다. 책의 설명 부분이 딱딱한 것은 아쉽다. 책이 예전 전술부터(비중이 크진 않지만) 다루기 때문에 책의 초반부는 익숙하지가 않아 약간 지루했다. 앞으로의 전술 변화 전망을 넣은 것이 매우 좋았다. 점점 더 전략적으로 중요한 포지션이 후방(골키퍼 쪽)으로 내려온다고 되어있는게 신선하게 들렸다. 과르디올라와 시메오네 감독이 대단한 점이 인상깊었다. 그 둘에게 영향을 끼친 비엘사 감독도 참 대단하구나라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