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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보이의 블로그
다크 클라우드2 동화풍의 RPG죠. 미니게임들이 다양했던 기억이 나네요. 심시티처럼 도시를 만드는 것도 있었고, 물고기 키우기, 골프(게임 내에서는 스파다? 스피다? 이런 이름이었죠.), 사진찍기, 물고기 경주 등 소소하게 즐길 거리가 많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제작사인 레벨5는 드래곤퀘스트8 제작에도 참여한 걸로 압니다. 그래서인지 두 게임 다 그래픽이 2D와 3D를 적절하게 섞은 카툰 그래픽이죠. 이 게임이 발매될 쯤에 이런 그래픽이 유행했던 것 같네요. 일본식 스토리 위주의 RPG에 서양식 자유도 위주의 RPG를 적절히 섞은 명작입니다. 이 게임하고 비슷해보이는 레벨5의 또 다른 게임 로그 갤럭시도 있는데 그 게임은 한글화가 안 됐습니다. 로그 갤럭시도 해볼려고 했는데 언어의 장벽때..
전작은 나라 별 스토리 모드였는데 이 작품은 장수 별 스토리 모드로 바뀌었죠. 장수 별로 바뀐 만큼 장수 개인의 스토리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플레이하다보니 장수 당 할당된 시나리오가 적어서(군주는 좀 더 많았지만요)약간의 아쉬움도 들었네요. 신무장도 여럿 추가됬는데 좌자가 추가된 게 제일 놀라웠습니다. 성능은 완성형 제갈건담? 느낌이었죠. 제갈량을 쓰면서 부족했던 부분이 채워진 느낌이었습니다. 늘 최강 성능인 여포보다 플레이는 더 재밌었네요. 장비의 딸인 성채가 첫 등장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성채의 성능은 별로여서 좀 아쉬었네요. 그리고 차지 기술 중 5연 차지가 전작보다 성능이 좋게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전작보다 성능이 향상된 캐릭터들이 꽤 있었죠.
오리지널 + 여러가지 추가요소가 들어있는 버전입니다. 스케이트 보드 게임도 실려있죠.
플삼으로 낸 걸 플투로 낸 게임이죠. 그래픽이 플삼용에 비해 많이 다운됬지만 추가요소가 꽤 있어서 나름 즐길만 했습니다. 워낙 무쌍시리즈 팬이다 보니 무쌍시리즈는 다 재밌게 즐겼네요.
교보문고는 알바몬에서 바로 지원이 안 되더군요... 교보문고 측에서 따로 만든 워드 이력서로 지원해야 됩니다. 자소서 쓰는 공간이 작아서 내용은 길지 않아도 됬습니다. 교보문고 측에서 메일을 확인한지 얼마 안 되서 전화로 연락이 왔습니다. 면접시간을 알려주고 따로 취업 준비하는 건 없는지 물어봤고요. 면접 장소는 교보문고 사무실 겸 휴게실이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질문은 2가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1. 언제부터 일할 수 있는지? 2. 따로 취업 준비하는 게 있는지? 였습니다. 그리고 면접 형태는 1대1로 진행하는 형태였습니다. 면접 볼 때 아쉬었던 점은 자소서나 이력서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묻지 않았다는 겁니다. 별로 기분이 좋진 않았죠.. 정성들여 쓴 자소서와 이력서였으니까요. 어쨌든 결과는 탈락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