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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보이의 블로그
지난 번에 올렸던 다크 클라우드2와 뭔가 비슷한 게임이죠. 미니게임도 많고 자유도도 높은 점이 비슷합니다. 미니게임과 자유도는 다크 클라우드2보다 이 게임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엔딩까지 보지는 못 했지만 굉장히 재미있게 즐긴 게임입니다. 오직 이 게임의 공략을 보기 위해 게이머즈 과월호를 인터넷으로 구매했던 기억도 나네요. 이 게임의 후속작이 플레이스테이션3로 발매 예정이었죠. 하지만 개발 중지로 발매되지 못 했다고 들었네요. 후속작이 기대되는 게임이었는데 아쉽습니다.
최근에 스팀으로도 출시됬던 프린세스 메이커2 리파인 입니다. PC판(스팀판 X)으로도 갖고 있는데 플2버전으로도 구매했네요. 플2버전은 PC판과는 달리 일본어 음성입니다. 최근 나온 스팀판에서는 플투 버전과 마찬가지로 일본어 음성이라고 들었습니다.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는 역시 2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이 게임을 해봤던 때는 초등학생 때에요. 아직도 처음 봤던 엔딩이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게임 내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아마 깡패였을 겁니다. 그 후 다시 플레이해서 장군 엔딩을 처음 봤을 때는 정말 감동이었죠. 무사 수행이 재미있어서 자주 하다보니 주로 용사 계열의 엔딩을 많이 봤네요.
제 플스2 입문작이 진삼국무쌍3였습니다. 진삼국무쌍2는 최근에야 구입해서 해보네요. 확실히 2는 구작이라 그런지 편의적인 측면이 후속작들보다 안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듣던대로 2에서는 궁병/노병이 정말 무섭네요. 만두 먹으러 가는데 몇 방 맞을 때가 제일 짜증납니다. 난이도가 높으면 아예 화살 몇 방 맞고 게임 오버되기도 하죠. 거기에 무쌍 시리즈 특유의 게임 오버 사운드... 허무함을 백배로 올려주네요. 특이한 점이 있는데 숨겨진 무장으로 여와와 복희가 등장합니다. 이 여와와 복희는 3에서는 신무장 커스터마이징으로 비슷하게 만들 수 있고, 무쌍 오로치 시리즈에서는 아예 스토리상 비중이 높은 캐릭터로 디자인이 바뀌어서 등장하죠. 그리고 삼국지 전기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도 있었습니..
락음악과 기타를 좋아하는 저에게 그야말로 딱인 게임이죠. Cream의 Sunshine Of Your Love나 Guns N' Roses의 Welcome To The Jungle 등 제가 좋아하는 곡들도 많이 실려있습니다. 제가 모르던 곡들도 직접 플레이하면서 감상해보니 좋네요. 그런데 제 플스2가 오래되서 그런지 플레이에 지장이 있습니다. 로딩 속도도 느리고 프레임 드랍도 있어서 요즘은 하고 싶어도 못 하네요. 아마 렌즈 문제일 것 같은데 조만간 렌즈가 괜찮은 플스2를 사야되나 싶습니다. 요새는 락스미스 같이 실제 기타를 꽂아서 연주하는 게임도 있죠. 하지만 저는 게임적인 플레이가 더 좋아서 락스미스는 별로 안 끌리네요. 직접 연주하는 건 그냥 앰프나 오디오인터페이스 연결해서 하는 게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