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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보이의 블로그
Today's Playlist(2024.11.20) U2 - All Because Of You 유투의 신나는 락큰롤 곡! 나는 기타솔로 나오기 전에 보노가 와! 하는 부분을 정말 좋아한다 The Smiths - William It Was Really Nothing 쟈니마의 기타는 경이롭다 거기에 보컬 멜로디를 입히는 모리세이도 경이롭다 ㄷㄷ The Velvet Underground - Femme Fatale 니코의 텁텁한 보컬이 좀 신기하다 Radiohead - 15 Step 인트로의 드럼이 인상적인 곡 Oasis - Little By Little 노엘표 발라드의 정점 Blur - Coffee And TV 어렸을 때 사촌형이 보여줬던 이 곡의 뮤비가 참 인상적이었다 우유팩의 모험! 검정치마 - ..
Today's Playlist(2024.11.17) Linkin Park - Pushing Me Away 이 곡을 밴드에서 합주했던 때가 생각난다 Dream Theater - Metropolis Part 1 치밀하게 짜여진 곡.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마스터피스다 Black Sabbath - Supernaut 헤비하면서도 그루브한 리프가 멋져서 자주 듣게 된다 Blur - Girls And Boys 통통 튀는 듯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마음에 든다 R.E.M. - Talk About The Passion 쟁글쟁글한 기타 사운드 넥스트 - 껍질의 파괴(Live) 개인적으로는 라이브 버전보다 임창수의 스튜디오 버전 기타 솔로가 더 좋다 노이즈가든 - 우주꽃사슴 묵직한 리드 기타 톤이 좋다 푸르내 - 사탄 앞 곡에..
Today's Playlist(2024.11.16) Jimi Hendrix - Crosstown Traffic 이 곡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있다. 조금은 그립기도... Gary Moore - Bad For You Baby 블루스의 방법론과 메탈의 질감으로 만든 게리무어의 유작 앨범 타이틀! 게리 무어 다운 곡이다 Mr. Big - Alive And Kickin' 개인적으로 미스터빅 2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The Smiths - This Charming Man 모리세이 내한 공연에서 만났던 맨체스터 출신 영국인 팬이 이 노래를 불러서 아는 척 했던 기억이 난다 Radiohead - Bodysnatchers 라디오헤드가 만든 기타 리프 중 5위 안에는 들 것 같다 게이트플라워즈 - 불편한 진실 날이 선 ..
Today's Playlist(2024.11.14) Smashing Pumpkins - 1979 1979년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곡 Metallica - Fuel 메탈리카 암흑기에 거의 유일하게 건질 수 있는 곡일지도.. 근데 나는 암흑기 중 St. Anger 앨범은 나름 괜찮았다... Stone Temple Pilots - Wicked Garden 스콧 웨일랜드 참 재능있는 보컬이었는데.. ㅠ Van Halen - Runnin' With The Devil 내가 반 헤일런 곡 중에서 제일 많이 들은 곡일 것이다 Randy Rhoads - RR 랜디 로즈의 대단함을 말해주는 유작 연주곡 시나위 - 새가 되어 가리 전작의 타이틀 곡인 크게 라디오를 켜고보다 라이트해졌다 각 보컬들에게 맞는 곡을 쓰는 신대철..
Today's Playlist(2024.11.13) Disturbed - The Game 와! 와! 하는 후렴구가 약간 웃기기도 하면서 헤비하다 Skid Row - 18 And Life 스키드 로우 초창기 곡들이 너무 좋다 Metallica - St. Anger 망작으로 이름난 앨범의 타이틀이지만 나는 좋아하는 곡이다 단지 반복이 많고 길어서 아쉬울 뿐... 깡통 스네어 소리도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만의 정체성같아서 괜찮다 Alice In Chains - We Die Young 제목부터 음울함이 풍긴다 Velvet Revolver - Let It Roll 스콧 웨일런드와 건즈앤로지스 멤버들의 조합도 꽤 좋았었다 슬래쉬는 여전히 좋은 리프를 많이 만들어냈다! 로다운30 - 더 뜨겁게 후반부의 전위적인 관악기..
Today's Playlist(2024.11.12) Def Leppard - Hysteria 내가 데프레파드 곡 중 제일 좋아하는 곡! Prince - Let's Go Crazy 곡 뒷부분 쯤 나오는 프린스의 기타솔로가 멋지다 Red Hot Chili Peppers - Black Summer 존 프루시안테의 성공적인 복귀곡! Pearl Jam - Even Flow 미국 SNL에서 아담 샌들러가 이 곡을 패러디한게 자꾸 맴돈다 ㅋㅋ Dream Theater - Another Day 국내에서는 꽤 히트한 곡. 역시 발라드(록발라드, 파워발라드)가 국내에서는 잘 나가는 것 같으다... 넥스트 - I Am Ssang 마지막 대사에서 대폭소! ㅋㅋㅋ 웃기닼ㅋ
Today's Playlist(2024.11.09) Linkin Park - Somewhere I Belong 린킨파크에 처음 빠졌던 노래가 이 곡이었다. 생각해보면 이 곡이 수록된 2집으로 입문해서 1집으로 거꾸로 들었었다. 그래서 한 동안 2집 Meteora가 내 베스트 린킨파크 앨범이었다. 지금은 1집이 베스트라 생각. Dream Theater - The Dance Of Eternity 이제서야 아주 아주 약간 이 곡의 드럼 연주 앞부분이 감이 잡힌다 정말 나에겐 너무 어려운 곡이다 ㅠ Black Sabbath - Sabbath Bloody Sabbath 오지의 최대 고음은 이 곡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Judas Priest - Painkiller 스콧 트래비스라는 새로운 드러머와 함께 나..
Today's Playlist(2024.11.08) The Smiths - How Soon Is Now 모리세이 내한 공연의 첫 곡이었던 곡. 기존 스미스 스타일하고는 다른 스타일이다. 사실 내가 처음 스미스에 빠진 곡은 이 곡이었다 ㅋㅋ The Beatles - Across The Universe 개인적으로는 오케스트레이션이 들어간 렛잇비 오리지널 버전보다 오케스트레이션이 빠진 네이키드 버전이 좋다. 오, 근데 오늘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들었다. Joy Division - She's Lost Control 이상하게 이 곡은 산울림이 생각난다 Radiohead - Idioteque 톰 요크의 오징어춤 하면 생각나는 곡. 개인적으로 Kid A 앨범에서 부터 라디오헤드 매니아와 일반 팬이 나뉘는 것 같다 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