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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보이의 블로그
Today's Playlist(2024.11.09) Linkin Park - Somewhere I Belong 린킨파크에 처음 빠졌던 노래가 이 곡이었다. 생각해보면 이 곡이 수록된 2집으로 입문해서 1집으로 거꾸로 들었었다. 그래서 한 동안 2집 Meteora가 내 베스트 린킨파크 앨범이었다. 지금은 1집이 베스트라 생각. Dream Theater - The Dance Of Eternity 이제서야 아주 아주 약간 이 곡의 드럼 연주 앞부분이 감이 잡힌다 정말 나에겐 너무 어려운 곡이다 ㅠ Black Sabbath - Sabbath Bloody Sabbath 오지의 최대 고음은 이 곡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Judas Priest - Painkiller 스콧 트래비스라는 새로운 드러머와 함께 나..
Today's Playlist(2024.11.08) The Smiths - How Soon Is Now 모리세이 내한 공연의 첫 곡이었던 곡. 기존 스미스 스타일하고는 다른 스타일이다. 사실 내가 처음 스미스에 빠진 곡은 이 곡이었다 ㅋㅋ The Beatles - Across The Universe 개인적으로는 오케스트레이션이 들어간 렛잇비 오리지널 버전보다 오케스트레이션이 빠진 네이키드 버전이 좋다. 오, 근데 오늘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들었다. Joy Division - She's Lost Control 이상하게 이 곡은 산울림이 생각난다 Radiohead - Idioteque 톰 요크의 오징어춤 하면 생각나는 곡. 개인적으로 Kid A 앨범에서 부터 라디오헤드 매니아와 일반 팬이 나뉘는 것 같다 Ja..
Today's Playlist(2024.11.07) Black Sabbath - It's Alright 블랙사바스 답지 않은 곡이지만 명곡이다. 드러머 빌 워드의 발라드에 어울리는 보컬 또한 명품. Mr. Big - Green Tinted Sixties Mind 신해철이 생전에 낸 지승호와의 인터뷰집에서 폴 길버트는 반헤일런의 애티튜드를 이어받았다라는 내용이 있는데(읽은지 오래되서 살짝 틀릴 수도 있음) 그 평에 매우 동의한다 테크닉 대중성 모두 갖춘 명 기타리스트! B. B. King - Every Day I Have The Blues(Live) 블루스 오브 블루스 킹 비비 킹! Creed - My Sacrifice 포스트 그런지의 총아였던 밴드. 기독교적인 가사와 결합되서 뭔가 미국적인 느낌이 물씬난..
Today's Playlist(2024.11.06) Smashing Pumpkins - Mellon Collie And The Infiniti Sadness 잔잔한 피아노 곡, 앨범 제목과 동명의 곡이다 피아노에도 능한 빌리 코건의 재능에 감탄을! Audioslave - Show Me How To Live 마지막 부분에서 마치 턱이 뿌개지는 듯한 보컬 이펙트가 특이하다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역대급 명리프! 기타 솔로도 좋다 슬래쉬는 대단하다 Heaven And Hell - Atom And Evil 디오의 마지막 불꽃 같았던 밴드 헤븐 앤 헬의 유일 스튜디오 앨범의 오프닝 곡. 카마인 어피스의 동생인 비니 어피스의 드럼도 멋지다 Pearl Jam - Why Go ..
Today's Playlist(2024.11.05) Jeff Beck - You Know What I Mean 훵키한 리프와 절묘한 리듬감이 넘실대는 곡 Nirvana - Negative Creep 너바나 1집의 지저분하고 거친 사운드가 참 좋다 Black Sabbath - The Wizard 약간 처연한 하모니카 인트로에 이어서 나오는 하드한 기타가 마법사를 소환하는 것 같다 Ozzy Osbourne - Bark At The Moon 제이크 E. 리는 과소평가된 기타리스트다 Metallica - One 커크 해밋의 역대 최고 기타 솔로같다 청년실업 - 기상시간은 정해져있다 청년실업 시절 장기하의 명곡! 노브레인 - Viva 대한민국 차승우의 불량미 넘치는 보컬이 펑크에 잘 어울린다 언니네 이발관 - 동..
Today's Playlist(2024.11.04) The Doors - Break On Through 도어즈 1집의 첫번째 트랙, 패기넘치는 곡이다 The Rolling Stones - Sing This All Together 롤링스톤즈식 사이키델릭! Pink Floyd - Lucifer Sam 시드 바렛이 주도했던 시절 핑크 플로이드의 곡 초창기 핑크플로이드는 시드 바렛의 천재성이 빛났다 Jimi Hendrix - Third Stone From The Sun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4곡 다 사이키델릭한 곡이었다 미치 미첼의 재즈적인 드럼이 잘 어울린다 Smashing Pumpkins - Doomsday Clock 휘몰아치는 폭풍우같이 몰아치는 스매싱 펌킨스의 하드락! 넥스트 - The Power 인트로..
Today's Playlist(2024.11.03) Deep Purple - Strange Kind Of Woman 딥퍼플 파이어볼 음반이 갑자기 생각나서 들은 곡 비트가 강조된 신나는 곡이다 Alice In Chains - We Die Young 레인 스텔리의 음울한 보컬과 헤비한 사운드가 잘 조화된 곡 Rage Against The Machine - People Of The Sun 톰 모렐로는 기타리프를 참 잘 만든다 Jimi Hendrix - Voodoo Child(Slight Return) 와우 페달이 전면에 배치된 지미 헨드릭스의 명곡 Oasis - Lyla 오아시스가 재결합했으니 신보도 나왔으면 좋겠다 이 곡이 수록된 오아시스 5집이 오아시스 역대 앨범 중에서 멤버간 작곡 비중이 제일 좋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