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보이의 블로그

2006년 독일 월드컵 8강 우크라이나 대표팀 선수 명단(엔트리) 및 등번호 ​ 1번 쇼우코우스키 2번 네스마치니 3번 이아첸코 4번 티모슈크 5번 예제르스키 6번 루솔 7번 셰브첸코 8번 셸라예우 9번 후셰프 10번 보로닌 11번 레브로프 12번 퍄토우 13번 치그린스키 14번 후신 15번 밀레우스키 16번 보로베이 17번 바슈크 18번 나자렌코 19번 칼리니첸코 20번 벨리크 21번 로탄 22번 스비데르스키 23번 슈스트 ​ 감독: 올레흐 블로힌

2006년 독일 월드컵 8강 브라질 대표팀 선수 명단(엔트리) 및 등번호 1번 지다 2번 카푸 3번 루시우 4번 주앙 5번 이메르송 6번 호베르투 카를루스 7번 아드리아누 8번 카카 9번 호나우두 10번 호나우지뉴 11번 제 호베르투 12번 호제리우 세니 13번 시시뉴 14번 루이장 15번 크리스 16번 지우베르투 17번 지우베르투 시우바 18번 미네이루 19번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20번 히카르지뉴 21번 프레드 22번 줄리우 세자르 23번 호비뉴 감독: 아우베르투 파헤이라

2006년 독일 월드컵 8강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 명단(엔트리) 및 등번호 1번 폴 로빈슨 2번 게리 네빌 3번 애슐리 콜 4번 제라드 5번 리오 퍼디난드 6번 존 테리 7번 베컴 8번 램파드 9번 루니 10번 오웬 11번 조 콜 12번 캠벨 13번 데이비드 제임스 14번 웨인 브릿지 15번 캐러거 16번 하그리브스 17번 저메인 지나스 18번 마이클 캐릭 19번 아론 레논 20번 다우닝 21번 크라우치 22번 스콧 카슨 23번 ​시오 월컷 감독: 스벤예란 에릭손

2006년 독일 월드컵 8강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 명단(엔트리) 및 등번호 1번 아본단시에리 2번 아얄라 3번 소린 4번 콜로치니 5번 캄비아소 6번 에인세 7번 사비올라 8번 마스체라노 9번 크레스포 10번 리켈메 11번 테베스 12번 프랑코 13번 스칼로니 14번 팔라시오 15번 밀리토 16번 아이마르 17번 쿠프레 18번 로드리게스 19번 메시 20번 크루스 21번 부르디소 22번 루초 곤살레스 23번 ​우스타리 감독: 호세 페케르만

2002년 한일 월드컵 A조 조별리그 탈락 프랑스 대표팀 선수 명단(엔트리) 및 등번호 1번 라메 2번 캉델라 3번 리자라쥐 4번 비에라 5번 크리스탕발 6번 조르카에프 7번 마켈렐레 8번 드사이 9번 시세 10번 지단 11번 윌토르 12번 앙리 13번 실베스트르 14번 보고시앙 15번 튀람 16번 바르테즈 17번 프티 18번 르뵈프 19번 사뇰 20번 트레제게 21번 뒤가리 22번 미쿠 23번 ​쿠페 감독: 로제 르메르

2002년 한일 월드컵 F조 조별리그 탈락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 명단(엔트리) 및 등번호 1번 부르고스 2번 아얄라 3번 소린 4번 포체티노 5번 알메이다 6번 사무엘 7번 클라우디오 로페스 8번 사네티 9번 바티스투타 10번 오르테가 11번 베론 12번 카바예로 13번 플라센테 14번 시메오네 15번 우사인 16번 아이마르 17번 구스타보 로페스 18번 킬리 곤살레스 19번 크레스포 20번 가야르도 21번 카니자 22번 차모트 23번 보나노 감독: 마르셀로 비엘사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 스웨덴 대표팀 선수 명단(엔트리) 및 등번호 ​ 1번 헤드만 2번 멜베리 3번 파트리크 안데르손 4번 미엘뷔 5번 미샤엘 스벤손 6번 린데로트 7번 알렉산데르손 8번 안데르스 스벤손 9번 융베리 10번 알베크 11번 라르손 12번 키흘스테트 13번 안토넬리우스 14번 에드만 15번 야콥손 16번 루치치 17번 망누스 스벤손 18번 욘손 19번 파르네루드 20번 다니엘 안데르손 21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22번 안드레아스 안데르손 23번 이삭손 ​ 감독(공동 감독): 토미 쇠데르베리, 라아스 라예르베크

초한지가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그저 실크펑크의 스킨만 씌운 초한지가 아닐까 싶다... 전개상 약간의 변주가 있긴 하지만 결국 결말은 초한지, 혹은 후속작들까지 생각하면, 중국 역사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자꾸 초한지가 연상이 되서 뭔가 애매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상권 말미에서 약간의 변주가 있을 때는 기대가 됬는데 하권에서는 큰 변주가 없어서 더욱 그랬다. 동양의 고전들에 익숙하지 않은 서양의 독자들에게는 참신하겠지만 동양의 독자들에게는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