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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보이의 블로그
아마 이 때가 위닝 최대 전성기였던 것 같네요. 아드리아누가 게임 메인메뉴 모델이었습니다.(추억의 선수죠 이제는..) 그래서인지 아드리아누 성능이 굉장히 좋았죠. 크레스포+아드리아누 투톱 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아드리아누 투톱의 인터 밀란으로 마스터리그를 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인터밀란 말고 제가 자주 플레이했던 팀은 에버튼이었습니다. 마스터리그에서 제임스 본과 판 더 메이더를 자주 썼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제임스 본은 성장 곡선이 꽤 괜찮아서 더 자주 썼었죠. 이 글을 쓰다가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그 당시 에버튼 스쿼드를 살펴봤는데 꽤 괜찮은 스쿼드였네요. 펠라이니도 이 때는 에버튼이었다고 나오는데 위닝 마스터리그에서 썼던 기억이 안 나네요.
다크 클라우드2 동화풍의 RPG죠. 미니게임들이 다양했던 기억이 나네요. 심시티처럼 도시를 만드는 것도 있었고, 물고기 키우기, 골프(게임 내에서는 스파다? 스피다? 이런 이름이었죠.), 사진찍기, 물고기 경주 등 소소하게 즐길 거리가 많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제작사인 레벨5는 드래곤퀘스트8 제작에도 참여한 걸로 압니다. 그래서인지 두 게임 다 그래픽이 2D와 3D를 적절하게 섞은 카툰 그래픽이죠. 이 게임이 발매될 쯤에 이런 그래픽이 유행했던 것 같네요. 일본식 스토리 위주의 RPG에 서양식 자유도 위주의 RPG를 적절히 섞은 명작입니다. 이 게임하고 비슷해보이는 레벨5의 또 다른 게임 로그 갤럭시도 있는데 그 게임은 한글화가 안 됐습니다. 로그 갤럭시도 해볼려고 했는데 언어의 장벽때..
전작은 나라 별 스토리 모드였는데 이 작품은 장수 별 스토리 모드로 바뀌었죠. 장수 별로 바뀐 만큼 장수 개인의 스토리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플레이하다보니 장수 당 할당된 시나리오가 적어서(군주는 좀 더 많았지만요)약간의 아쉬움도 들었네요. 신무장도 여럿 추가됬는데 좌자가 추가된 게 제일 놀라웠습니다. 성능은 완성형 제갈건담? 느낌이었죠. 제갈량을 쓰면서 부족했던 부분이 채워진 느낌이었습니다. 늘 최강 성능인 여포보다 플레이는 더 재밌었네요. 장비의 딸인 성채가 첫 등장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성채의 성능은 별로여서 좀 아쉬었네요. 그리고 차지 기술 중 5연 차지가 전작보다 성능이 좋게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전작보다 성능이 향상된 캐릭터들이 꽤 있었죠.
오리지널 + 여러가지 추가요소가 들어있는 버전입니다. 스케이트 보드 게임도 실려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