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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보이의 블로그
그런지 시대에 휩쓸리지 않고 전작과 다른 방향으로 잘 튼 앨범. 엣지의 기타 사운드는 이 앨범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Pop 앨범까지 유투는 전자음 섞인 음악을 계속해서 보여준다.
풋풋하고 산뜻한 청량감이 살아있는 앨범! 같은 시대의 델리스파이스와는 또 다른 세계를 보여준다. 이석원의 은은하면서 곡에 잘 묻는 보컬은 이 때도 여전하다. 델리스파이스의 챠우챠우 같은 앨범의 핫트랙이 없는 건 좀 아쉽다. 하지만 앨범의 전체적인 통일성에서는 델리스파이스의 1집보다 좋은 것 같다.
레인 스탠리 대신에 윌리엄 듀발이 새 보컬이 되서 낸 첫 앨범. 여전히 특유의 어두움은 살아있다. 성공적인 재기작이라고 생각한다. 곡들의 수준은 여전히 앨리스 인 체인스 전성기급이라고 느꼈다.
오지 오스본 대신에 디오가 보컬로 온 앨범. 오지가 갖고 있던 그 유니크한 목소리 대신에 디오의 가창력을 얻었다. 그래서 블랙사바스 특유의 음울함은 없어졌다. 사실 이 몇몇 전작들부터 오지가 있긴 했어도 1집 2집의 음울함, 어두운 사운드가 차차 옅어지는 중이긴 했다.
국카스텐 데뷔 앨범의 재발매반입니다. 녹음 과정 중 생긴 데이터 손실로 인해 재녹음한 앨범이죠.(향뮤직 앨범 소개 참조)
지미 헨드릭스의 일생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지미의 팬이라면 다들 갖고 있을 책이다. 그리고 표지가 멋지다.
유쾌한 말놀이와 묵직한 현실비판, 유쾌한 가벼움과 묵직한 무거움의 가무를 추는 춤꾼이 나에게 이상으로 다가왔다. 재밌는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