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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평21

[영화후기]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망작으로 유명한 영화라 영화를 보기 전에 겁부터 났다. 하지만 영화를 끝까지 다 보고 나니 이 영화는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걸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기준으로도 앞서나간 작품이다. 이 영화는 재평가될 여지가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동의하는 사람은 지금으로써는 없겠지만... 감독의 의도 전달이 그 당시 기준과 지금 기준으로는 실패지만 미래에서는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성공이란 표현을 구체적으로 더 말하자면, 미래에는 최소한 컬트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을만한 걸작이다. 아쉬운 점은 후반부의 지나친 매트릭스의 카피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살짝 아쉽다. 철학적이고 난해한(하지만 오묘한) 요소들이 전체적으로 B급의 느낌이라는 필터를 거쳤기 때문에 망작으로 평가된걸까. 거액의 제작비가 들어갔다는 점.. 2020. 2. 28.
[영화후기]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영화의 전체적인 비주얼과 액션신들은 훌륭하다. 하지만 스토리의 주요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 너무 투박했다.. 관객들에게 납득이 가게 끔 갈등을 해결하는 식으로 가야 했는데 지나치게 뜬금없고 과정 또한 너무 단순하다. 마치 뭔가 건너 뛰거나 편집이 된 것 처럼 말이다. DC의 영화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구성하는 시작점인 작품이라 더욱 아쉽다. 2020. 1. 27.
[영화후기]퍼플레인 프린스의 매력과 다재다능함이 부각된 영화. 하지만 프린스에게만 너무 초점이 맞춰진 것 같다. 조연 캐릭터들의 인상이 너무 흐릿하다. 말 그대로 프린스의 독무대. 프린스의 팬으로써 매우 반갑고 신나는 작품이었지만 영화적으로는 좀 아쉽다. 2020. 1. 24.
[영화감상평]토이스토리4 후기(리뷰) [영화감상평]토이스토리4 후기(리뷰) 영화사에는 수많은 후속작들이 있었다. 그 중 대부분은 아마도 4까지 가본 적이 없거나 뒤로 갈수록 점점 졸작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토이스토리4는 다르다. 4까지도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시리즈로 남게되었다. 각 캐릭터들의 비중이 바뀌는 과정에도 여전히 몰입감이 평균 이상이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야기의 기승전결과 긴장감이 전작들에 비해 다소 늘어진 부분과 보는 이에 따라서는 주제가 다소 바뀐 감이 있을 수도 있는 정도같다. 그러한 아쉬운 점들 때문에 만약 또 후속작이 나온다면 어떨지 모르겠다. 하지만 픽사는 토이스토리 시리즈가 4번 성공한 경험이 있기에 꾸준히 성공을 이어갈지도 모르겠다. 2019.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