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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제 들은 음악과 짧은 감상평

U2-Boy 2024. 11. 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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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laylist(2024.11.17)

Linkin Park - Pushing Me Away
이 곡을 밴드에서 합주했던 때가 생각난다

Dream Theater - Metropolis Part 1
치밀하게 짜여진 곡.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마스터피스다

Black Sabbath - Supernaut
헤비하면서도 그루브한 리프가 멋져서 자주 듣게 된다

Blur - Girls And Boys
통통 튀는 듯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마음에 든다

R.E.M. - Talk About The Passion
쟁글쟁글한 기타 사운드

넥스트 - 껍질의 파괴(Live)
개인적으로는 라이브 버전보다 임창수의 스튜디오 버전 기타 솔로가 더 좋다

노이즈가든 - 우주꽃사슴
묵직한 리드 기타 톤이 좋다

푸르내 - 사탄
앞 곡에 이어서 연속으로 연주곡을 들었다 푸르내 공연에서는 오프닝 곡으로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스튜디오 앨범에서는 엔딩 곡이다

이적 - 하늘을 달리다
언제 들어도 상쾌하다!

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잔잔한 파도가 퍼지는 듯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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