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laylist(2024.11.09)
Linkin Park - Somewhere I Belong
린킨파크에 처음 빠졌던 노래가 이 곡이었다. 생각해보면 이 곡이 수록된 2집으로 입문해서 1집으로 거꾸로 들었었다. 그래서 한 동안 2집 Meteora가 내 베스트 린킨파크 앨범이었다. 지금은 1집이 베스트라 생각.
Dream Theater - The Dance Of Eternity
이제서야 아주 아주 약간 이 곡의 드럼 연주 앞부분이 감이 잡힌다 정말 나에겐 너무 어려운 곡이다 ㅠ
Black Sabbath - Sabbath Bloody Sabbath
오지의 최대 고음은 이 곡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Judas Priest - Painkiller
스콧 트래비스라는 새로운 드러머와 함께 나온 명반의 1번 트랙 곡. 주다스 프리스트는 새 멤버가 영입될 때마다 사운드적으로 혁신을 한다. 비교적 최근에는 리치 포크너가 기타리스트로 영입되어 나온 앨범들이 퀄리티가 좋다!
U2 - Get On Your Boots
약간 악퉁베이비 앨범 시절이 연상되는 곡이다. U2는 최전성기가 지난 이후에도 좋은 곡들을 많이 내는데 이 곡도 그 중 한 곡이라 생각한다.
위퍼 - 질식
짜임새가 좋은 곡. 기타리프 기타솔로 둘 다 좋다. 잘 홍보가 안 된건지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매우 아쉽다...
원더버드 - 노래하지 않는 새
비틀즈 느낌이 물씬 나는 곡
얄개들 - 산책 중에 우연히 마주친 외할머니
이런 스타일의 밴드는 보통 연주곡이 잘 없는데 얄개들은 연주곡이 있다. 심지어 얄개들의 후신 격 밴드라 할 수 있는 푸르내도 연주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