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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 소감 (18)
유투보이의 블로그
뭔가 살짝 아쉬운 책... 개인적으로 다른 축구 선수들 자서전에 비해서 재미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재미가 약간씩 떨어졌다. 다 읽고보니 책의 초반부 손흥민 선수의 어린 시절이 제일 재밌었다. 문체가 생생한 건 좋았다. 그래서인지 재미는 떨어져도 몰입감은 계속 유지가 되었던 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읽어본 축구 인사 자서전 중 이 책이 최고다 책 말미에 히딩크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는 부분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토탈 사커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전술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퀸의 역사를 정말 잘 정리한 책이다. 퀸 매니아라면 꼭 소장해야될 책이라 생각한다. 퀸의 역사와 모든 곡들, 앨범들이 퀸 결성시기부터 최근의 아담 램버트와의 협연까지 잘 정리되어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정리가 읽는 데 더 도움이 됐다. 곧 개봉하게 될 퀸 전기 영화도 기대된다.
월드컵을 중심으로 축구 초창기 전술부터 최근의 브라질 월드컵 이전까지의 전술 트렌드를 파헤치는 책이다. 각 축구 강국들의 전통적인 전술과 그 당시 유행하는 전술들의 대결구도로 트렌드를 설명한 게 특징인 책이다. 읽으면서 느낀 건 최근 트렌드를 잘 받아들인 축구 강국들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 우리나라도 최근 트렌드인 축구 전술들을 잘 받아들여야 다른 나라에 뒤쳐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한 가지 조심해야할 건 너무 트렌드만 쫓으면 오히려 기존에 갖고 있는 장점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온 축구 강국들의 딜레마 또한 그런 것이다. 잘 하는 것을 살리면서 흐름에 뒤쳐지지 않는 것. 축구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그 균형을 맞추는 게 참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일본 내 스타워즈 권위자가 쓴 책인 것 같다. 한국의 스타워즈 팬으로써 일본의 스타워즈 인기를 가늠할 수 있었던 책. 중반부에 영화사에 대한 간략한 내용 때문에 주제를 좀 벗어나서 잠깐 지루해진다. 그 부분을 제외하면 나름 괜찮은 스타워즈 책이라고 생각한다. 스타워즈에 대한 책이 더 자주 한국에 나왔으면 좋겠다.
대중음악 사운드 볼륨 3 내가 평소에 존경하고 동경하는 뮤지션들에 대한 글이 많아서 좋았다.특히 이라는 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각 포지션별(보컬리스트,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 드러머, 작곡가, 작사가 등...)로10명씩 선정했는데 작사가 순위에 내가 존경하는 김창완님과 신해철님이 올라와있어서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