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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자작시]보달위달 <보달위달>보험을 달라위험을 달라이건 좀 드러운 행동이지만어제 제가 된장을 끓이지도 않고 퍼먹었어요일종의 날 생선 같은 날 된장이었죠날 거는 몸에 안 좋다는데된장은 몸에 좋죠저는 위험을 먹은 걸까요보험을 먹은 걸까요보달 위달오늘 마침내 그대에게 묻는다
[자작시]그들 <그들>그들은 아주 나쁘다사악 그 자체다악마보다도 더 잔인한악마가 일자리를 다 잃게 만들그들
[자작시]너의 시선 <너의 시선>엉성하고 조잡함을 감출 수가 없다그러니 드러내겠다너가 만약 그렇게 나를 본다면너의 뒷모습도 나와 같겠지
[자작시]삼 <삼>삼의 삼삼의 감삼의 팜삼의 삶
[자작시]이 <이>이빨 뿌러질 것처럼얻어맞은 것 같아이빨!
[자작시]일 <일>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허무하지만 참고 일했지얻은 건 병뿐..
[자작시]친애하는 교수 형 <친애하는 교수 형>교수가 우장창학점을 우장창학생도 우장창깨뜨린다친히 깨드린다무시무시하고 중생과 학생을 무시하는 교수언젠가 교수도 깨질지도 모른다그 그릇의 크기가 작아서 깨질 것 같다쨍그랑쨍그랑우장창우장창형... 왜 그렇게 살아요...
[자작시]귀경길 이상한 물체 <귀경길 이상한 물체>귀성길에도 봤던 이상한 물체귀경길에도 봤었다그건 대체 뭐였을까생각해보면알 수가 없었다그래서 나는인터넷에 검색해봤다“귀경길에 제가 본 이상한 물체 보신 분 있나요?”사이버 세상의 한계점에는 종종 이물질이 껴있기도하다우리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모든 이물질을 위해 축복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