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감
[책 소감]어린 왕자 - 생텍쥐페리, 김화영 옮김, 문학동네
U2-Boy
2026. 9. 1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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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감흥이 그닥 없던 책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아마 그 때 어린 나는 삼국지 같은 역사 영웅 소설류에 깊이 심취해있어서 잘 안 와닿았을 것 같다.
커서 읽은 어린 왕자는 정말... 다 읽고 계속 눈물이 났다... 생텍쥐페리는 분명 슬픔이 뭔지 아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이 책은 진짜 말로 표현 못 할 슬픈 감동이 있다. 어쩌면 인생이란 것도 어린 왕자의 삶과 비슷할지도 모른다. 낯선 곳에 홀로 와서 여러 사람을 만나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그런 인생 말이다.
그래서... 다들 잘 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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