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 들은 음악 감상평

U2-Boy 2025. 10. 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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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laylist(2025.10.04)

Soundgarden - Outshined
크리스 코넬은 정말 대단한 보컬이었다. 나이 들어서도 훌륭한 음악을 많이 들려줬는데 그런 식으로 가버려서 안타깝고 슬플 뿐이다...

Smashing Pumpkins - Jellybelly
휘몰아치는 헤비 사운드가 정말 마음에 든다

Dream Theater - Another Day(Live)
라이브 버전도 정말 좋다. 제임스 라브리에의 보컬도 정말 전성기라 짱짱한게 좋다.

Rage Against The Machine - Know Your Enemy
삐뽁삐뽁 대는 인트로 기타 리프가 신기하도 멋지다. 레이지어게인스트더머신은 정말 완벽한 4인조였다.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이 정말 유기적으로 잘 합쳐진다. 이 라인업에서 보컬만 위에서 언급한 크리스 코넬로 바뀐 오디오슬레이브도 끝내준다.

Led Zeppelin - Communication Breakdown
비행기에서 레드제플린 전기영화를 조금보고 생각나서 들었다

시나위 - Farewell To Love
시나위 4집이 재평가되는 추세라 정말 좋다!

써드스톤 - 똥묻은 날개
블루스록의 정석 같다. 써드스톤은 정말 최고의 밴드다!

로다운30 - 중독
로다운30 1집 JAIRA에서 제일 헤비한 곡 같다. 그리고 난 그 헤비함이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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