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은 음악(감상평 추가)

Today's Playlist(2025.07.06)

The Doors - The Changeling
도어즈 LA 우먼 앨범 수록곡 중에서 내가 가장 처음으로 꽂혔던 곡이다. 초창기 도어즈의 색깔과는 살짝 다른 매력이 있다.

Metallica - Seek And Destroy
메탈리카 1집에서 제일 돋보이는 곡 같다.

Queen - Don't Stop Me Now
말이 필요없는 명곡!

Nirvana - Serve The Servants
개인적으로 지저분한 기타 톤이 마음에 드는 곡이다.

Led Zeppelin - Carouselambra
존 폴 존스의 키보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10분 짜리 곡이지만 장대한 키보드 사운드가 정말 멋지다. 마치 압도되는 듯한 기분도 든다.

부활 - 비와 당신의 이야기  
부활만의 서정적인 락 발라드!

파라솔 - 판
거친 질감의 보컬이 멋진 곡이다. 빛을 많이 보지 못 해 아쉬운 밴드...

이승열 - 이 날 이 때 이 즈음에
기타 소리가 멋지다. 아마 텔레캐스터 소리 같은데 텔레캐스터 만의 드라이브 사운드가 적절하게 잘 잡혔다.

백두산 - 주연배우
김도균의 기타도 멋지지만 유현상의 보컬도 멋지다

몸과마음 - 타임캡슐
Ep앨범 1장만 내고 없어진 밴드. 짧은 활동 기간 동안 노엘 갤러거 내한 공연에서 오프닝 게스트 공연을 직접 본 건 정말 행운이었다! 후속작이 안 나와 정말 아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