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은 음악(감상평 추가)

Today's Playlist(2025.03.26)

Yes - Owner Of A Lonely Heart
뉴웨이브 사운드를 대폭 받아들인 예스의 변화도 좋다.

Pearl Jam - Jeremy
리프가 임팩트있다.

Lynyrd Skynyrd - Sweet Home Alabama
닐 영과의 다툼으로 만들어진 곡인데 매우 명곡이다. 기타리프가 정말 좋다.

Eagles - Hotel California
말이 필요없는 명곡! 기타 솔로는 락 역사상 손꼽히는 명 솔로다.

Black Sabbath - Heaven And Hell
7분짜리 긴 곡인데도 디오의 훌륭한 보컬과 강력한 기타 리프에 힘입어 지루하지가 않다.

시나위 - Set My Fire
개인적으로 요새 자주 듣는 시나위의 곡이다.

패닉 - 아무도
댄서블한 곡인데 나는 같은 앨범의 달팽이 보다 첫 타이틀 곡이었던 이 곡의 흥겨움이 더 좋더라.

델리스파이스 - 콘 후레이크
델리스파이스 1집은 진짜 명곡이 많다. 특히 기타 사운드가 특이한 곡들이 많다. 인디를 초월한 밴드!

노브레인 - 날이 저문다
이성우와 차승우의 보컬 둘 다 등장하는 게 좋다.

외인부대 - 환상의 로큰롤
그야말로 강철같은 임재범의 보컬! 연주도 좋다!

Ozzy Osbourne - Crazy Train
랜디 로즈의 기타 더블 트랙 레코딩은 꽉 찬 소리를 들려준다.

Alice In Chains - Check My Brain
레인 스텔리의 보컬을 윌리엄 듀발이 꽤 성공적으로 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