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은 음악(감상평 추가)
Today's Playlist(2024.08.24)
Queen - We Will Rock You(Live) 
스튜디오 버전과는 다른, 라이브 버전만의 묘미가 있다 
Jimi Hendrix - Foxey Lady(Live) 
우드스탁 라이브 버전으로 들었는데 역시 지미 헨드릭스 최고의 라이브는 우드스탁 라이브 같다 
Black Sabbath - Neon Knights(Live) 
디오의 쩌렁쩌렁한 보컬이 속도감있는 리프와 잘 어울린다 
Yngwie Malmsteen - Black Star(Live) 
라이브만의 생생함이 있는 버전 
The Velvet Underground - Sweet Jane 
루리드의 읊조리면서 멜로딕한 보컬이 잘 살아있는 곡 
예레미 - 내 소망 
진화론 같은 직설적인 가사보다 은유적인 가사가 더 나은 듯? 
게이트플라워즈 - 예비역 
후반부의 보컬 박근홍의 절규는 정말 최고다! 
시나위 - 아틀란티스의 꿈 
임재범 솔로 3집의 아틀란티스라는 곡이 생각난다 아마 그 곡의 모티브가 되지 않았을까? 
로다운30 - 습지의 추억 
마지막의 쨍그랑쨍그랑거리는 윤병주의 기타 톤은 정말 최고다 
넥스트 - The Hero 
퀸이 생각나는 오페라 같은 곡! 이 앨범의 엔딩 곡으로 최고였다 
The Clash - Brand New Cadillac 
클래쉬는 깡패미가 있다(???) 
Iggy Pop - The Passenger 
이기 팝은 정말 놀라운 아티스트다 저음 보컬과 고음 보컬 모두 능한 대단한 아티스트 
Deep Purple - Space Truckin' 
딥퍼플 머신헤드 앨범 중에서 정말 돋보이는 곡 개인적으로는 머신헤드 앨범의 절제된 사운드가 좀 아쉽긴 하다.... 
Elton John - Tiny Dancer 
홀드 미 클로저 토니 댄자~(19곰 테드에도 패러디가 나온다 ㄷㄷ ㅋㅋ) 
Television - Marquee Moon 
펑크의 새 지평을 연 명곡 
마그마 - 해야 
밴드가 단명하지 않았다면 산울림보다 뛰어난 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