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 들은 음악(감상평 추가)
                U2-Boy
                 2024. 11. 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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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s Playlist(2024.11.05) 
Jeff Beck - You Know What I Mean 
훵키한 리프와 절묘한 리듬감이 넘실대는 곡
Nirvana - Negative Creep 
너바나 1집의 지저분하고 거친 사운드가 참 좋다
Black Sabbath - The Wizard 
약간 처연한 하모니카 인트로에 이어서 나오는 하드한 기타가 마법사를 소환하는 것 같다
Ozzy Osbourne - Bark At The Moon 
제이크 E. 리는 과소평가된 기타리스트다
Metallica - One 
커크 해밋의 역대 최고 기타 솔로같다
청년실업 - 기상시간은 정해져있다 
청년실업 시절 장기하의 명곡!
노브레인 - Viva 대한민국 
차승우의 불량미 넘치는 보컬이 펑크에 잘 어울린다
언니네 이발관 - 동경 
급조된 밴드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치밀한 구석이 있다 
몸과마음 - 데자뷰 
노엘 갤러거 내한 공연의 오프닝으로 섰던 기억이 난다 라이브에서 기타 톤이 살짝 아쉬었었다...
아시아나 - Asiana 
김도균이 이 곡의 기타 솔로에서 약간 국악과 메탈에 대한 조화를 시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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